대전YWCA는 1946년 4월 10일 대전지역에 창립되어 올해로 73년을 맞이하는 여성단체이다.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이라는 주제로

대전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운동을 펼쳐왔다. 

대전YWCA는 2018년 한해를 결산하고 새로운 한해를 계획함에 있어 제71회 정기총회를 2019년 1월 16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의 내용은 14시 개회예배, 시상(감사패, 봉사상, 평생회원패 수여)으로 진행된 후 본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본 회의의 세부내용은 신임이사·공천위원 선출, 2018년 사업 및 결산보고,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이다.

감사패는 김기정, 박석훈, 유태권(이하 쉼터 봉사), 손명진(대전YWCA 합창단), 강헌미, 송미영, 송정자, 허곤(이하 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 상담봉사),

충무타올(여성인력개발센터 후원), 김용숙, 박종덕, 이충무, 차영환(이하 방과후아카데미 봉사), 사랑나무, 송이클럽, 연꽃모임, 인사랑, 젠틀리그(이하 효심정 급식봉사)에 수여되었다

봉사상으로는 김희정 이사, 나신숙 이사, 신연수 이사, 장현옥 이사, 정연봉 이사(이하 10년 봉사상), 김성혜이사, 류백란 위원, 이수엽 위원(20년 봉사상)에게 수여되었으며,

20년 이상 봉사한 이순덕 이사를 명예이사로 추대하였다

10년이상 근속한 직원인 서금순 부장, 장정순 팀장, 백운미 관장, 조정현 관장에게는 10년 근속상을 수여, 평생회원패는 남다원 등 총 8명에게 수여되었다.

 대전YWCA 장학금은 김정혁, 김호산, 배기완 등 3명의 청소년에게 수여되었고, 이순덕장학금은 김현정(Y틴협의회 회장), 이정우(Y틴협의회 부회장), 정다빈(대학청년Y협의회 회장)에게 수여되었다.

또한 이날 결혼이주여성 자녀에게 교복지원과 결혼이주여성 친정보내주기 기금도 전달되었다.